(제공=오하브)

비건 화장품 브랜드 오하브가 지난달 16일부터 18일부터 3일간 싱가프로 엑스포에서 개최된 '202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사 개최지를 본거지인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이전 개최했고, 45개국 1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꼽혔다.

내년 론칭할 신제품을 선보인 오하브는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스페인, 카자흐스탄 등의 아시아 국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약 50만불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오하브는 2023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LOT10 쇼핑몰의 회원 예약제 K-뷰티 체험관에 입점해 아시아권에서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오하브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박람회를 통해 비건 뷰티의 가능성을 확신했다"며 "2023년은 수출판로를 더욱 넓히는 도약의 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 출처 :